처음엔 특수효과 이름도 몰랏는대 알고 듣고 하면서 많이 배운거 같아요.
이거 방영할때는 추운 날씨에 제작하시고 연기하시는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차태현씨 응원하느라고 전우치 다시보기 1회부터 봤습니다.
이치 역(차태현) 홍무연 역(유이) 강림 역(이희준) 이혜령 역(백진희)
하지만 결과를 보면 ...누구 한사람의 잘 못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연기자들은 분명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참 좋은 소재...
그리고 좋은 연기자들...뭐가 잘못이었을까요???
마숙 역(김갑수) 봉구 역(성동일) 이거 역(안용준) 서찬휘 역(홍종현) 은우 역(주연)
머든지 아쉬운게 있는법... 어떤 드라마를 봐도 똑같을 거에요
에피소드도 거의 한주에 한두개꼴로 상황이 벌어지고
해결해나가고 하는 과정에서 은근히 흥미진진하네요..
유치하다 하시는분들은 안보면 됩니다.
무슨 영화도 아니고 매주 제작해서 내보내야하는데...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전우치 야외신이 많아서 촬영하는데...
고생많았겠네요.파이팅!
아 언제 다볼지 모르겠지만...틈틈히 시간나는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